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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슈 EP.15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20. 7. 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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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실 예전에 폰드네 플레이할 때

화슈는... 잠도 거의 안 자고 거의 안 먹어서 ㅠ

방치할 때가 많았는데

궁금해서 뭐하나 보면 칵테일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갑자기 이런 알람이!!

물론 최근 릴리스로 음료 열심히 만든 것도 도움이 됐지만요ㅋㅋ

 

신기한 건 요즘 화슈는 춤만 춥니다ㅋㅋㅋ

전엔 칵테일만 만들더니!!!

 

 

근데 여기는 어딜까요ㅋㅋ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휴가 내고 숲으로 놀러왔습니다ㅋㅋ

 

 

신나는 온수 욕조 :D

후끈후끈

 

 

너무 후끈거렸나 ㅠㅠ 불이 났어요.

 

 

소방서가 생기고 불난 적이 처음이라

전화를 해봤습니다.

 

 

"거기 소방서죠? 여기 그래나이트 폴즈 펜션인데요.

모닥불이 기타에 옮겨붙어서 불이 났어요.

빨리 와주세요."

 

 

 

불이 나도 무념무상

 

 

 

 

그래도 빨리 달려온 소방관님

오자마자 바로 불을 끕니다.

 

 

 

 

근데 무슨 일인가요. 소방관님 불끈건 좋은데

왜 저질댄스....를ㅠㅠㅠㅠㅠ

 

 

 

 

휴 다행입니다.

 

 

 

 

뭔가 후끈한 밤인 거 같죠?ㅋㅋㅋㅋㅋ

 

불도 나고... 소방관님 저질댄스도 보고

온수 욕조도 후끈후끈

 

 

 

그래서 그랬을까요?

 

 

드디어!!!! 성공!!!

건치 미소

 

 

 

"자기야~~~ 드디어!!!!!!! 좋은 소식이 생겼어."

 

 

 

"정말?"

 

 

 

"정말 진짜야?"

 

"진짜야!!!!"

 

 

 

빅뉴스를 전하고 발을 동동거리는 릴리스 ㅠㅠ

귀여웠어요ㅠㅠㅠ

 

 

 

 

"자기야 고마워ㅠ"

 

 

화슈는 릴리스를 위해 요리를 잔뜩 만들어놨어요.

 

 

 

근데 임산부인데 이런 근력운동해도 되나요;

 

 

 

암벽등반 러닝머신 근력운동 다 되면서

요가만 안되는 신기한 세계

 

실제로는 임산부 요가 이런 것도 있던 거 같은데

심세계엔 없어요 ㅋ

 

 

 

"우웁"

 

드디어 입덧하는데 왜 이렇게 두근거리죠ㅋㅋ

빨리 2세를 만나고 싶어요.

 

 

 

근데 인간 심은 허기가 진짜 쭉쭉 다는데

뱀파이어 심은

사실 거의 안 닳았어요.

 

릴리스가 말풍선으로 음식 표시 띄울 때

강제로 먹이긴 했는데

너무너무 수월했습니다.

 

화장실도 갈 필요 없고

음식도 거의 안 먹는 뱀파심의 임신은 참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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