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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씨네 NEW EP.2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20. 2. 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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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첫날

아침식사 후...

 

 

 

 

수염을 깎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올리고 다니던 머리도 내렸어요.

우와... 10년은 젊어진 듯

 

 

 

 

 

콧수염도 예쁘지만 없으니까 더 예쁘네...

 

 

 

 

 

스리피스인데 바지를 다른 걸 입혔더니 ㅠ 흑흑

그래도 예쁘다...

 

 

 

 

 

학교 과제로 라운지에 와서 음악 연주를 하고 있어요.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팁 주는 분이 계십니다ㅋㅋ

 

 

 

텅 빈 라운지에서 음악 연주를 하고

 

 

 

 

학교로 왔어요!

 

 

 

3배속!!!

 

 

어이쿠 벌써 성적이 나왔네...

 

 

 

이어서 학기를 등록해봅니다.

 

 

 

 

그런데 우리 수성씨가 좀 우울해요ㅠ

 

 

 

요즘 딜라일라에게 좀 소홀했더니... 집을 나가버렸거든요ㅠ

 

 

 

학생회관에 앉아있는데

'차와 시 낭송의 밤'이라는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참석해봤어요.

별거 없습니다

 

 

 

'딜라일라는 도대체 어디 간 거야?

걱정되게...'

 

 

 

 

 

그래도 시 낭송회가 끝나고 집으로 오니 ㅠ

우리 딜라일라가 돌아왔어요ㅠㅠㅠ

 

정말 신나게 놀고 왔나 봐요. 꼬질꼬질

 

 

 

 

 

그리고 딜라일라를 향해 달려가는 수성

 

 

 

 

 

 

 

"바보야 어디 갔었어.. 걱정했잖아."

 

 

 

 

"근데 너 너무 냄새난다..."

 

 

 

 

 

꼬질꼬질... 똥파리들이 근처를 날아다닙니다.

 

 

 

 

집 나갔다 오면서 선물까지 챙겨온 거 보니까

마냥 혼낼 수가 없었어요.

 

 

 

 

 

 

 

 

고생하고 돌아왔으니 특식을 준비해봅니다.

 

 

 

 

딜라일라는 배고픈 것보다 졸린 게 먼저인지

밥은 무시하고 자러 갔어요.

 

 

 

 

 

"벼룩시장에 갈까?"

 

"그래."

 

 

 

 

 

"나 성적 엄청 잘 나왔어."

 

만나자마자 성적 자랑도 해봅니다.

 

 

 

"풋, 네가?"

 

 

 

 

"진짜라니까? 속고만 살았나~"

 

 

 

 

그런데...

 

 

 

저 멀리.... 가판대에....

 

 

우리 오스틴이(?)

 

스노우 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직업인데 알바인가 봐요.

 

 

 

 

"자기야~ 여기서 만났네?

아르바이트하는 거야?"

 

"아니~ 내가 가진 컬렉션을 판매하려고

알바는 아니고 부업이라고 볼 수 있지."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네..."

 

 

 

 

"자기야, 나한테 다 팔고 얼른 들어가는 건 어때?

더운데 오래 서있지 말고"

 

 

 

어이없이 쳐다보는 상인 1

 

 

 

 

 

 

"그래, 내가 조금 깎아줄게~

이거 다 사면 25% DC"

 

 

 

"그래 내가 전부 살게!"

 

 

 

한방에 컬렉션 완성!

 

 

 

 

가판대가 텅텅 비었습니다ㅋ

 

 

 

 

 

노점상 음식도 사 먹어보고

 

 

 

 

함께 온 캐스랑 슈팅 대결도 했어요.

 

 

 

 

 

그리고 오스틴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

내가 마사지해줄게~"

 

 

 

 

 

"자기야 잠시 귀 좀..."

 

속닥거리는 둘

 

 

 

꽁냥꽁냥

 

 

 

 

 

 

 

 

여기서 또 알바하시는 백작님...

 

 

 

 

그런 오스틴을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오늘 우리 집 가서 라면 먹을래?"

 

 

 

 

 

 

 

"응, 라면 맛있게 끓여줘."

 

 

 

 

 

집에 도착하자마자 딜라일라가 아는 척을 하네요.

간단히 인사를 하고...

 

 

 

 

밤이 깊었으니 잡니다.

 

근데 라면은... 내일 끓이려고요.

둘 다 쓰러지기 직전이었거든요ㅋㅋㅋ

(으앙ㅠ 드디어 총각딱지 땜ㅠ)

 

 

 

 

오스틴은 자면서 수영하는 꿈을 꿨나 봐요.

 

 

 

 

 

아직 자고 있는 오스틴을 위해

요리를 준비해봅니다.

 

'송어 뫼니에르'

 

 

 

 

모닝키스로 아침잠을 깨우고

 

 

 

맛있게 식사하는 두 사람

 

 

 

 

설거지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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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수성씨를 이렇게 쳐다보는 딜라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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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잊지않았오~ 쓰담쓰담

사료를 챙겨줍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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