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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폰드 EP.09 (폭스버리 공대 - 캠퍼스 라이프)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20. 2.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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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놀았으니 다시 등록해야죠~

 

 

 

 

 

졸업하기 위해서는 2학점이 더 필요합니다.

평소 셀바도라다 문화에 관심이

많은 폰드를 위해

선택 강의로 '셀바도라다 문화'를 선택해줬어요.

 

 

 

 

 

수업시작까지 아직 5일이나 남았어요.

 

 

 

 

미리미리 과제도 하고...

 

리포트도 작성했어요.

논리 연구 레벨을 올리니

속도가 빨라져서 더 빨리 끝낼 수 있었어요.

 

 

 

 

복도에 서서 멍 때리고 있는데

 

 

 

첼리가 갑자기 안아줘서 흐뭇했답니다ᄏᄏ

 

자유의지로 안아주다니요 ㅠ

 

 

 

그리고 첼리의 소망

 

주로 플레이하는 건 폰드지만

죽지 않게끔 밥 먹이고 재우고 하는

간단한 건 제가 컨트롤 해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확인해봤는데 '폰드에게 여자친구가 되어달라고 하기' ㅠㅠㅠㅠㅠ 감격ㅠㅠㅠㅠ

 

 

 

 

"과제하는 건 어때?"

"말도 마ㅠ 너무 힘들어..."

 

 

 

열심히 과제하는 폰드를 대신해서

밀린 설거지를 도와주는 첼리님 ㅠㅠㅠ

 

자유의지로 청소를ㅠㅜㅠ 고마워ㅠㅠㅠ

 

 

 

 

설거지에 대한 보답으로 '햄버거'를 구웠어요.

 

 

 

 

'어디 보자... 다음 스케줄이 뭐지?'

 

과제를 다하고

강의가 시작되기전 비는 시간에

대학교로 놀러 갔습니다.

 

 

 

폰드 껌딱지 페넬로페와 스탠

 

 

 

 

방금 올 때는 폰드 혼자 왔는데

첼리가 캠퍼스에서 보여서 당황했어요.

어디로 가는 걸까요?

 

 

 

 

계단 아래로 내려가는 첼리...

 

캠퍼스에 나타난 첼리때문에

잠시 혼란스러웠어요ㅋㅋ

 

 

 

 

흐린 날씨였는데

폭스버리 악동들의 모임이 시작되자마자

해가 쨍하고 떴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게임

 

 

 

스탠과 편을 먹고 주스퐁 시합을 해봅니다.

 

 

 

 

2 대 1인데도 이기기가 쉽지 않네요.

 

그런 둘을 놀리는 중ㅋㅋㅋ

 

 

 

주스퐁 컵이 하나만 남자

울어버렸어요 ㅠㅠ

 

 

 

 

"네가 너무 못해서 그렇잖아?"

"너도 마찬가지거든!"

 

서로의 잘못이라고 투닥거리는 둘...

 

 

 

 

그런 둘이 한심해 보입니다.

 

 

 

 

 

싸우던 게 불과 몇 초전인데

지금은 사이좋게 주스를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내동댕이 쳐버리는 스탠...

 

 

 

"어이쿠... 허리야"

 

 

 

"엉덩이 아프잖아ㅠㅠㅠ

잘 잡아줘야지ㅠ"

 

 

 

그리고 바로 복수해줬어요ㅋㅋㅋ

 

 

 

"오랜만에 맘놓고 편히 즐기니까 좋지?"

 

아직 강의가 시작되기전이라

한가하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스탠과 페넬로페도 전 룸메이트

현 백수라ㅋㅋㅋ 한가해요.

 

 

 

어두워지고 달이 떠올랐어요.

동아리 활동이 끝났습니다.

 

 

 

 

전 룸메이트들과 함께 학생회관으로

향합니다.

 

 

 

 

"공부하기 싫다ㅠㅠㅠ"

 

 

 

 

 

카페테리아에 앉아서 연구를 하고 있어요.

아직 다 못하단 주제 논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요.

 

 

 

언제 왔는지 모르겠는데 온 첼리...

스탠과 이야기를 한참 나누었어요.

 

 

 

갑자기 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말을 걸네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면 집으로 돌아가자.

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을게."

 

 

 

지난번에 싸우도 친밀도가 한 번 깎인 이후로

지인으로 관계가 떨어졌는데요.

아직도 지인입니다 ㅠ

초록색바 풀로 찼는데요 ㅠㅠ

 

 

 

혼자 심심한지 한참 동안 수영을 합니다.

 

 

 

 

그리고 잠들었어요.

 

 

 

 

"으... 이제 더 이상 못하겠어...

쓰러지기 직전이야."

 

 

 

폰드도 지쳐쓰러집니다.

 

 

아ㅠ 제가 올린 학생회관에 여기 못 누워요.

그러면 테이블을 아주 살짝 앞으로 빼주면 되는데

참나... 이걸 왜 테스트 안 했죠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그지 꼴이 되어서 나타난 스탠

 

 

 

 

 

왜... 계단 아래에 갇혀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길래

급하게 문을 달아줬어요.

그러니까 비틀거리면서 빠져나왔습니다 ㅠ

 

 

 

그리고 또! 동아리 모임이 있었어요.

은근 자주 모이네요.

가재 친구가 두 마리!

 

 

 

 

"폭스버리 최고!!!!"

 

 

 

가재는 가재 춤을 추지요.

 

 

 

 

귀여워 ㅠ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집게발을 움직여요 ㅠㅠㅠㅠㅠ

 

귀여운 폭스버리 응원 ㅠㅠㅠㅠ

 

 

 

 

제가 한눈판 사이에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아 폭스버리 계단 너무해요 ㅠㅠㅠ

싸겠네ㅠㅠㅠ

좀만 참아...

 

 

 

 

첼리는 가족으로 되어있지만

플레이를 안 하는데 자꾸 이렇게

대학교에 나타날 때가 있는데요.

 

평소 플레이를 안하지만

기술이라도 올리라고

'기술 수업 청강하기'를 해줬어요.

 

핸드폰으로 예약해서

청강할 수 있어요.

 

레빗홀로 청강하러 가는 건데

보내놓고 폰드로 학교를 오면

왜 첼리가 보일까요?ㅋㅋ

이거 좀 신기해요.

 

 

폭스버리에서 청강할 수 있는

공간이

 

평소 강의를 듣는 건물과

학생회관 쪽에 있는 건물

두개인데...

캠퍼스 구경할땐

왜 두개인건가 했는데

비밀을 안 거 같아요.

 

음... 느낌적인 느낌으로

학교에 재학중인 심이아니면

학생회관쪽 건물로 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두개가 필요했던 거죠.

 

다음에는 폰드로 청강하기 해보고

첼리로 학교 놀러와봐야겠어요.

 

 

 

 

 

?????

그리고 뜬금없이 학위를 받았어요.

음료 만드는 스킬도 없는데요.

 

버그인 건가... 버그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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