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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머브룩으로 이사간 수성씨 - 01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19. 9. 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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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성씨는 마법사로써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글리머브룩에 이사 온 지도 며칠이 지났고

마법사로서의 삶도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뭐 하는지 잠시 살펴볼까요?

 

 

 

 

"사랑스러워라ㅠㅠ"

 

 

하면서 이렇게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을 짓길래

뭘 하는지 잠시 살펴봤습니다.

 

 

 

딜라일라와 달링이 서로를 그루밍해주고 있네요.

그 모습 보고 자유의지로 귀여워해 주는 거 보는데 힐링 됩니다.

 

 

 

 

 

그리고 글리머스톤이 충전되었길래

마법의 나라로 출동!

 

 

 

 

 

 

이렇게 넘어갔는데...

마법 현자 너무 못생겨서 성형수술 시켜주었어요 ㅋㅋ

 

이건 전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젤 마음에 들게 고쳐 친 모르긴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ㅋㅋ

 

 

 

 

그리고 며칠 뒤

 

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서 오랜만에 퀸 친구들 집으로 놀러 갔습니다.

 

 

"브리 생일 축하해. 이제 너도 성인이야!"

 

 

"내가 가지고 싶었던 건데, 고마워"

 

브리에게 비싼 노래방 기계를 선물해주었습니다 ㅋㅋ

지난번에 겨울 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을 줬어요!

 

선물 재활용 ㅋㅋ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만난 오스틴

 

"오스틴, 너무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

 

"나도 보고 싶었어"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욱 달달하게 애정표현도 하고 세레나데도 불러주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남의 생일파티가서 둘이서만 노는 거 보소ㅋㅋㅋㅋㅋ

 

 

 

 

 

그리고 죽어라 오르지 않던

바이올린 레벨도 드디어 끝까지 올렸습니다!

 

 

 

 

 

 

오스틴에게 바이올린을 알려주고

음악 천재 야망도 깼어요!

 

 

 

 

 

 

아주 평범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슬픈 표정으로 일어나는 수성씨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이럴 수가ㅠ 우리 고양이 가족의 아빠 위스퍼가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ㅠㅠㅠㅠ

 

 

 

 

안 그래도 최근에

이런 알람이 떴었거든요.

 

사실 마법사 플레이하느라 요즘 좀 소홀했는데 ㅠㅠㅠ

이렇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버리다니ㅠ 너무 슬퍼요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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