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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4 마법의 나라 간단 후기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19. 9. 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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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하러 가기 전에 짧게 마법의 나라 팩을 구경해 봤습니다ㅋㅋㅋ

 

테스트를 위해

 

우선 인어인 제 수성씨를 데려왔습니다.

 

마법사를 즐기려면 인간심이어야 할 거 같아서

인어에서 사람으로 바꿔주었어요!

 

 

 

보상 스토어에서 인어 해초를 구할 수도 있고

동굴에서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예전에 동굴에서 엄청나게 많이 얻어서 그걸 먹이기로 했어요!

 

 

 

인어에서 인간 되는 방법

 

해초를 연달아서 두 번 먹이세요!

 

 

질겅질겅, 맛없는 해초를 먹고 있는 수성씨

 

 

 

 

그럼 이렇게 욕구창이 변합니다.

 

 

인어심일때

 

 

인간심일때

 

 

마법의 나라를 구경 가기 전에 집이 너무 더러워서 청소를 시켰어요.

지난번에 생일파티 후로 처음으로 플레이하다 보니 집이 엉망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새 옷으로 갈아입고!

글리머브룩으로 출발!!!

 

 

 

지금 플레이하는 계절이 겨울인데

아까 마을 편집에서 구경한 마을보단 멋있어요!

 

그래도 묘하게 허전한 느낌이 있어요ㅠㅠ

 

 

사이좋은 조수들이란 가족이 살고 있는 집

 

 

 

 

 

 

 

 

엘릭서와 물약이라는 BAR

 

 

 

참가족이 살고 있는 집

 

 

 

마법 나라로 넘어가기 위해 폭포 근처를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참가족을 마주쳤어요.

 

인사는 하지 않고 얼른 포탈로 넘어가 봅시다 ㅋㅋ

 

 

 

 

"그럼요! 당연하죠!"

 

 

 

넘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마법 본부'

 

 

마법진에 모여있던 마법사들이 수성씨에게 아는 척을 해줍니다.

 

 

트레일러에서 본 심이라 반가웠어요.

 

사실 이 노란 머리의 엠버 모르긴만 생각나고

실용 마법의 현자는 생각이 안 나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여기가 마법 나라라고 하는 곳이 맞나요?"

 

둘의 드레스 코드가 똑같다니 ㅠ 흑ㅠㅠㅠ

 

 

 

 

"그럼요, 맞아요!

머글의 눈엔 잘 안 띄는 곳인데

잘 찾아오셨네요.

그러고 보니...

일반심 치고는 높은 마력을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혹시 마법사가 돼보실 생각 있으신가요?"

 

 

 

"네... 태어났을 때부터 준비됐어요!"

 

 

 

"이야앗!"

 

 

 

갑자기 수성씨의 눈에서 빛이 번쩍했습니다!

 

 

 

이런 무드렛과 함께 아까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네요.

 

 

 

 

 

이제 모트를 수집해봅니다!

 

길을 따라 흩어져있는 모트를 하나둘씩 줍다 보니

어느새 7개를 다 모았습니다.

 

 

 

 

 

그럼 다시 마법 본부로 돌아가서

모트를 건네고 마법사로 전직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모트인가요? 다 모아왔습니다."

 

 

 

"빨리 찾아오셨네요. 그럼 마법사로 전직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마법 지팡이로 수성씨에게 주문을 겁니다.

 

 

 

 

 

빛무리에 감싸지더니

마법사로 전직했습니다.

 

 

 

 

 

마법책 내부 간단한 스샷

엄청나게 많은 글씨들이 있으니

세세한 건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4가지의 학파가 있네요.

이 학파가 무엇인지는 플레이를 해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성씨에게 마법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여기로 가서 마법책을 펼 수도 있고, 마법을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욕구창이 변했습니다.

 

 

 

이제 마법사로 전직했으니 마법 나라를 잠깐 구경해볼게요!

마을 여기저기에 이런 포탈이 여러 개 있어요.

 

그중에 '캐스터즈 앨리' 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본 곳이네요.

 

 

 

포털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곳은

 

'지팡이, 마법서, 패밀리어'를 판매하는 상점입니다.

 

 

 

 

이런 것들을 팔고 있어요.

 

대리석 지팡이가 뼈 지팡이보다 튼튼하다면서

가격은 훨씬 싸네요.

 

개이득 ㅋㅋㅋ

 

 

 

 

수성씨는 제일 좋은 지팡이와, 올빼미 패밀리어 오브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상점

'빗자루와 크리스털'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별게 없네요. 젤 좋은 빗자루를 사줬어요!

 

 

 

 

 

그리고 마지막 상점

물약 재료를 파는 곳이네요.

 

여기는 플레이를 더 진행할 게 아니라서

따로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캐스터즈 앨리' 를 멀리서 찍은 스샷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가든'이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네요.

그 외는 그냥 배경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ㅋ

 

 

'가든'을 멀리서 찍은 스샷입니다.

 

 

 

 

마지막 포탈인 '결투장'으로 가볼게요.

 

이렇게 넓은 공터가 보입니다.

 

 

'결투장'을 멀리서 찍은 스샷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법 본부가 있는 허공에 떠있는 커다란 섬 스샷입니다.

 

 

 

 

그냥 전체적인 것만 구경했는데요.

예쁜 가구들이 생겨서 좋은데

기본으로 만들어준 마을 안에 건물들은 정말 별로입니다 ㅠ

 

EA에서 만들어서 내주는 팩들 보면

배경은 예쁜데 건물 외관과 실내 디테일이 많이 떨어져요.

느낌적인 느낌으로 요즘 점점 더 그런 거 같아요ㅠㅠㅠㅠ

 

 

 

 

 

 

그럼 건축러는 건물 만들러 가겠습니다아아아!

 

 

 

 

간단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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