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수성이 친구 로지라고 해.
대배우를 꿈꾸는 엑스트라야.
앞으로 종종 내 이야기를 하려고 해"
부지출처 : Modern Vila 02 / 제 예전 게시글을 찾아주세요.
이 곳이 로지가 사는 집입니다.
델 솔 벨리에 위치하고 있고
처음에는 수성이 이웃 겸 친구로 넣어줬어요.
전에 살던집은... 스샷 찍으려면 하얗게 타듯이 보여서
어쩔 수 없이 집을 바꿔주었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수성이 예전 집
집세 폭탄을 맞을 수 있는 곳이었죠 ㅋㅋ
그럼 배우 직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럼 배우직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엑스트라가 필요하다는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드렸습니다."
두 가지의 기획사 중... 뭔가 더 빠르게 성장시켜 줄 거 같은
기획사를 선택했습니다.
"적재적소, 가장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이력서는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
"여기로 보내주세요."
이력서를 보내고 조금 기다리니...
적재적소 기획사의 엑스트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오디션이 뭐가 있나 확인해 봤습니다.
"어디 보자... 내가 할 수 있는 오디션이 몇 개 없네..."
"카우보이? 뭔가 흥미로운데?
평소에 기타 치는 걸 좋아해서
따로 기술을 올릴 필요도 없어.
제일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끌리네...
다음은 뭐지?"
"짭짤한 비누거품이라니...
이 세척제를 만든 사람은 먹어보기라도 한 걸까?
이건 다음에 해봐야겠어..."
"블라디슬라우스 스트라우스? 옆동네 뱀파이어 할아버지랑 이름이 비슷하네...
한밤 중에 장사를 하는 것도 좀 그래...
다른 기회가 없을 때면 모를까... 보류해야겠어."
"약품을 시험하지 않고 만들면서,
광고까지 하다니
이거 어떻게 된 거 아냐?"
"역시... 카우보이 음악 오디션을 봐야겠어
그나마 제일 나은 거 같아.
내가 아직 엑스트라라 더 좋은 일은 안 들어오나 보다..."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오디션을 택했습니다.
수성이를 플레이하면서 다른 친구들은 그냥 방치했는데
언제 기술을 익혔을까요?
그러다 누구랑 친구인지 궁금해져서
친구창을 살펴보았습니다.
로지랑 수성씨랑 겹치는 친구들이 좀 있어요.
생전 처음 보는 심들도 있네요.
그리고 로지의 기술창! 와! 은근 많이 올려져 있어요 ㅎㅎ
이건 브리의 친구창
모르는 새로운 친구들도 있네요 ㅎ
역시 겹치는 친구들이 좀 있습니다.
이건 디키의 친구창인데....
최근에 만들어서 심어준 화백이라는 심과
앙숙이네요...
둘이 만나는 거 별로 못 봤는데
신기해요.
이 집에서 플레이하는 친구는
로지가 될 거 같고,
디키는 그냥 플레이하다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컨트롤해주려고요.
브리는 다른 곳으로 이사시켜줄 예정입니다.
수성씨 플레이가 질리지 않고 재밌는데
스타 레벨도 끝까지 찍었고
요즘 썸도 타고 있고
이야기야 끝나지 않겠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플레이는 음악 직업 끝까지 찍기와
스타 레벨을 올려서 이름을 알리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분위기도 바꿀 겸 다른 친구를
플레이해보려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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