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화슈 EP.24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20. 8. 16. 19:14

본문

 

 

 

등교 전에 꼭 도시락을 싸서 보내는데

점심에 먹고 이런 무드렛을 띄웁니다 ㅠㅠㅠㅠ

 

도시락 싸줄 맛 남ㅠㅠㅠㅠ

 

 

 

근데... 로즈가 등교한 사이에

칼렙이 찾아왔어요.

 

그러나 오늘도 로즈를 만나는 건 실패ㅠ

와서 샐러드만 먹고 갔습니다.

 

 

 

 

장대비가 퍼붓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같아요ㅠ

[며칠전에 써놓은 일지라 지금과는 안맞지만...]

 

 

 

우리 로즈는 드디어 하교!!!

 

 

 

 

"로즈~ 오늘 학교 수업은 어땠어?"

 

 

"정말 좋았어~ 내가 숙제 열심히 해간거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다~"

 

 

 

"잘했어~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 해."

 

"응~ 억지로 하는 거 아니야.

재밌어서 하는 거라 괜찮아~

엄마 나 숙제하는 거 좀 도와줘~"

 

"그래 같이 하자"

 

 

 

숙제는 미루는 것보다 얼른 해치우고 노는 게 편해요ㅋ

숙제하는 걸 도와주는 릴리스 :D

 

 

rgrg

 

 

이건 우리 로즈가 예뻐서 찰칵

 

 

 

 

근데 군복 실화임? 묘하게 촌스러워요...

색 조합 때문인 거 같은데...

그리고 모자도 묘하게 큰 느낌ㅠㅠㅠ

 

군복이 제일 큰 장벽이라니ㅠ

만들 때 잘 좀 만들지 ㅠㅠ 이게 뭐람ㅠㅠ

 

 

 

로즈는 추가 점수를 위해

숙제를 조금 더 해가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헤어를 받아서

그걸로 바꿔줬습니다ㅋㅋㅋ

 

근데 전이랑 비슷

 

의자에 앉으면 다리가 붕뜹니다ㅠㅠㅠㅠㅠㅠ

너모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퇴근 후 특전사 훈련 중인 화슈

군인이라 머리를 짧게 깎았는데...

잘 어울려서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에 펀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잔! 화슈의 몸매가 바뀌었어요.

 

 

 

 

좀 더 근육질이 됨ㅠㅠㅠㅠ

근데 머리모양 바뀌었다고 근육질도 잘 어울려요.

 

 

 

 

 

 

"아빠ㅠ 침대 아래에 몬스터가 나타났어."

 

 

 

'칙칙'

 

"아빠가 퇴치 스프레이 뿌렸어~

이제 안 나타날 거야."

 

 

 

 

 

 

로즈가 잠든 사이

 

 

 

얼레리꼴레리

 

 

 

 

갑자기 남성미 뿜뿜

 

 

 

 

다음날

 

화슈가 만든 만찬을 다 함께 먹었어요.

근데 제가 화슈머리 CC 정리하다

로즈 눈 CC를 지워버려서ㅠㅠ

지금 기본 눈을 하고 있어요ㅜㅜㅜ

 

새 눈 찾아줄게ㅠㅠㅠㅠ

 

 

또... 불러내는구나... 그래 나갈게

 

 

 

우리 화슈 남자남자하다잉

수성이도 이뻐이뻐 :D

 

 

다들 모였군!

화슈랑 앙숙인 시미언도 왔어요.

 

 

 

로지도 도착!

근데 여기 뭐 볼 게 있다고

자꾸 이런 곳으로 불러내는 거야!!!!!!

 

 

 

"여기가 호수 괴물이 나온다는 곳 맞지?"

 

"그런 걸 믿냐?

그냥 오랫동안 모임이 없어서

만나자고 한 거야."

 

"안그래도 자주보는데 뭘또 모임까지 해~

그리고 추워죽겠는데

왜 여기로 불러내고 그래"

 

 

그래서 모닥불 앞으로 모여서 함께 놀았어요ㅋㅋ

사실 이거 말곤 놀 게 없다

너모 추워서 수영장도 못 들어가고...

여긴 뭐 있는 것도 없고...

 

 

갑자기 파이어 춤을 추기 시작하는 화슈인데

오와... 지금 딱 노을이 지는 시간인데

모닥불로 인해 묘한 스샷이 찍혔어요.

 

 

 

오 잘 춘다

 

 

불이 꺼져가길래 모닥불을 추가하는데

시미언이 춤추다 화슈를 치는 거 있죠.

 

아 그 스샷을 못 찍었네...

 

 

"이봐, 조심 좀 해."

 

 

"뭐라고? 이 자식이?"

 

싸움 남

역시 쌈구경이 제일이라고 다들 쳐다보는 거봐

 

근데 시미언은 뱀파이어도 아닌데

왜 저런 모션이 뜨는 걸까요

 

 

 

 

치고받고 싸우는데...

화슈가 졌다고 한다 ㅠㅠㅠㅠ

 

 

 

"화슈~ 화 풀어~ 왜 싸우고 그래."

 

 

 

 

"알겠습니다!"

 

오왕... 이거 멋있따 ㅠㅠㅠㅠ

 

 

 

 

 

"로지 한모금만 마셔도 될까?"

 

싸우고 나니 너무 허기가 져서..

로지를 꼬셨습니다.

한 모금만 줘...

 

"그... 그래. 정말 한 모금만이야."

 

 

뇸뇸뇸

 

"고마워."

 

춤추고 놀고 싸웠을 뿐인데 모임 종료!

다들 조심히 가 :D

 

 

"로즈는 지금 자?"

 

"아니 아마 방에 있을 거야."

 

"다행이다."

 

 

히히 :D 낙엽 더미가 보여서 저도 모르게

 

 

옷에 묻은 낙엽을 떼어줬어요.

낙엽을 열심히 모아도 안에서 놀기가 안되던데

더 모아야 하는군요...

집안에는 나무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낙엽 쓸기를 해도 별로 안 모입니다.

 

 

 

오늘도 복싱 중

근데 이렇게 보면 멋있는데

옆에 거울에... 화슈랑 화슈가 입은 옷은 안 보이고

저 글러브만 동동 떠다녀요.

뱀파이어라서 안 보이는 설정이라

옷도 안 보이면 글러브도 안보여야지ㅋㅋㅋㅋ

투명 인간도 아니고 이게 뭐임ㅋㅋㅋㅋㅋ

 

 

 

로즈가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나무집....으로 올라가네요. 혹시... 못봤겠죠ㅠㅠㅠ

 

 

요즘 벼락이 자주 치는데

자꾸 이런 선물을 하나씩 주고 갑니다.

가을 끝 무렵인데 비 정말 많이 와요.

 

 

 

그리고 전에는 릴리스 혼자 운동해도 신경 안 쓰더니

요즘은 이렇게 와서 응원도 해줍니다 ㅠㅠㅠ

 

 

 

하지만 또 떨어졌다고 한다

 

 

 

벌써 아침이네... 화슈 출근 중

예쁜 군복 받아줬어요 ㅠㅠ

제작자님들 사랑해요ㅠㅠㅠ

 

"이모 안녕~"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서 폰드가 왔어요ㅠㅠㅠ

 

 

 

오자마자 숙제하는 착한 로즈

 

 

이모가 도와줍니다 ㅠㅠㅠㅠㅠ

눈 CC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화슈랑 같은 눈으로 해줬어요.

 

 

화슈 퇴근ㅠㅠ

 

 

"학교 잘 다녀왔어?"

 

"응~ 잘 다녀왔어~ 나 지금 숙제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좀 도와줄까?"

 

"아냐 다했어~

이모가 도와줬어."

 

 

숙제를 끝내고 놀고 있는데 온 삼촌

 

"아빠 우리 배고픈데 햄버거 먹으러 가자"

 

셋이서 아빠가 일하는 곳 근처 식당으로 갔어요.

 

 

"세명 자리 주세요."

 

 

"나는 햄버거!"

 

 

"아빠는 플라스마 제인"

 

수성이는 골라주는 대로 먹어...

 

"여기 주문할게요!"

 

 

"햄버거 둘, 플라스마 제인 하나, 잭콕 하나,

그리고 저는 우유 주세요."

 

어린이 심이 주문할 수 있는 건

오렌지 주스랑 물 우유밖에 없어요.

 

지금 설정해놓은 메뉴중

시킬수있는건 이게 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삼촌 내가 좋아하는 거 선물로 줄게."

 

 

"정말 마음에 들어. 고마워."

 

엄청 허접한 거 줬는데

어린이가 주는 선물이라 그런지

기분 좋게 받아주네요ㅋㅋ

 

 

 

드디어 나왔다!

 

 

햄버거가 커서 반으로 갈라서 먹어요ㅠㅠㅠㅠ

 

 

정말 마음에 드는 분위기ㅠㅠㅠㅠㅠ

여기만 오면 괜히 제가 설렙니다.

 

 

둘 다 배가 부른지

햄버거를 절반씩 남겨놓고 안 먹었어요.

 

"로즈, 우리 너무 늦었는데 집에 갈까?

자야 내일 또 학교 가지~"

 

 

 

 

"알았어요~"

 

 

이제 더 이상 일지가 없어요ㅠ

요즘 플레이할맛 안나요 ㅠㅠㅠㅠ

 

육아힘들어ㅠㅠㅠㅠㅠ

 

 

 

'Sims4 > 플레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슈 EP.26  (0) 2020.08.28
화슈 EP.25  (0) 2020.08.26
화슈 EP.23  (0) 2020.08.09
화슈 EP.22  (0) 2020.08.08
화슈 EP.21  (0) 2020.08.0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