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전에 꼭 도시락을 싸서 보내는데
점심에 먹고 이런 무드렛을 띄웁니다 ㅠㅠㅠㅠ
도시락 싸줄 맛 남ㅠㅠㅠㅠ
근데... 로즈가 등교한 사이에
칼렙이 찾아왔어요.
그러나 오늘도 로즈를 만나는 건 실패ㅠ
와서 샐러드만 먹고 갔습니다.
장대비가 퍼붓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같아요ㅠ
[며칠전에 써놓은 일지라 지금과는 안맞지만...]
우리 로즈는 드디어 하교!!!
"로즈~ 오늘 학교 수업은 어땠어?"
"정말 좋았어~ 내가 숙제 열심히 해간거 선생님이 칭찬해 주셨다~"
"잘했어~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 해."
"응~ 억지로 하는 거 아니야.
재밌어서 하는 거라 괜찮아~
엄마 나 숙제하는 거 좀 도와줘~"
"그래 같이 하자"
숙제는 미루는 것보다 얼른 해치우고 노는 게 편해요ㅋ
숙제하는 걸 도와주는 릴리스 :D
rgrg
이건 우리 로즈가 예뻐서 찰칵
근데 군복 실화임? 묘하게 촌스러워요...
색 조합 때문인 거 같은데...
그리고 모자도 묘하게 큰 느낌ㅠㅠㅠ
군복이 제일 큰 장벽이라니ㅠ
만들 때 잘 좀 만들지 ㅠㅠ 이게 뭐람ㅠㅠ
로즈는 추가 점수를 위해
숙제를 조금 더 해가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헤어를 받아서
그걸로 바꿔줬습니다ㅋㅋㅋ
근데 전이랑 비슷
의자에 앉으면 다리가 붕뜹니다ㅠㅠㅠㅠㅠㅠ
너모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퇴근 후 특전사 훈련 중인 화슈
군인이라 머리를 짧게 깎았는데...
잘 어울려서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에 펀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잔! 화슈의 몸매가 바뀌었어요.
좀 더 근육질이 됨ㅠㅠㅠㅠ
근데 머리모양 바뀌었다고 근육질도 잘 어울려요.
"아빠ㅠ 침대 아래에 몬스터가 나타났어."
'칙칙'
"아빠가 퇴치 스프레이 뿌렸어~
이제 안 나타날 거야."
로즈가 잠든 사이
얼레리꼴레리
갑자기 남성미 뿜뿜
다음날
화슈가 만든 만찬을 다 함께 먹었어요.
근데 제가 화슈머리 CC 정리하다
로즈 눈 CC를 지워버려서ㅠㅠ
지금 기본 눈을 하고 있어요ㅜㅜㅜ
새 눈 찾아줄게ㅠㅠㅠㅠ
또... 불러내는구나... 그래 나갈게
우리 화슈 남자남자하다잉
수성이도 이뻐이뻐 :D
다들 모였군!
화슈랑 앙숙인 시미언도 왔어요.
로지도 도착!
근데 여기 뭐 볼 게 있다고
자꾸 이런 곳으로 불러내는 거야!!!!!!
"여기가 호수 괴물이 나온다는 곳 맞지?"
"그런 걸 믿냐?
그냥 오랫동안 모임이 없어서
만나자고 한 거야."
"안그래도 자주보는데 뭘또 모임까지 해~
그리고 추워죽겠는데
왜 여기로 불러내고 그래"
그래서 모닥불 앞으로 모여서 함께 놀았어요ㅋㅋ
사실 이거 말곤 놀 게 없다
너모 추워서 수영장도 못 들어가고...
여긴 뭐 있는 것도 없고...
갑자기 파이어 춤을 추기 시작하는 화슈인데
오와... 지금 딱 노을이 지는 시간인데
모닥불로 인해 묘한 스샷이 찍혔어요.
오 잘 춘다
불이 꺼져가길래 모닥불을 추가하는데
시미언이 춤추다 화슈를 치는 거 있죠.
아 그 스샷을 못 찍었네...
"이봐, 조심 좀 해."
"뭐라고? 이 자식이?"
싸움 남
역시 쌈구경이 제일이라고 다들 쳐다보는 거봐
근데 시미언은 뱀파이어도 아닌데
왜 저런 모션이 뜨는 걸까요
치고받고 싸우는데...
화슈가 졌다고 한다 ㅠㅠㅠㅠ
"화슈~ 화 풀어~ 왜 싸우고 그래."
"알겠습니다!"
오왕... 이거 멋있따 ㅠㅠㅠㅠ
"로지 한모금만 마셔도 될까?"
싸우고 나니 너무 허기가 져서..
로지를 꼬셨습니다.
한 모금만 줘...
"그... 그래. 정말 한 모금만이야."
뇸뇸뇸
"고마워."
춤추고 놀고 싸웠을 뿐인데 모임 종료!
다들 조심히 가 :D
"로즈는 지금 자?"
"아니 아마 방에 있을 거야."
"다행이다."
히히 :D 낙엽 더미가 보여서 저도 모르게
옷에 묻은 낙엽을 떼어줬어요.
낙엽을 열심히 모아도 안에서 놀기가 안되던데
더 모아야 하는군요...
집안에는 나무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낙엽 쓸기를 해도 별로 안 모입니다.
오늘도 복싱 중
근데 이렇게 보면 멋있는데
옆에 거울에... 화슈랑 화슈가 입은 옷은 안 보이고
저 글러브만 동동 떠다녀요.
뱀파이어라서 안 보이는 설정이라
옷도 안 보이면 글러브도 안보여야지ㅋㅋㅋㅋ
투명 인간도 아니고 이게 뭐임ㅋㅋㅋㅋㅋ
로즈가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나무집....으로 올라가네요. 혹시... 못봤겠죠ㅠㅠㅠ
요즘 벼락이 자주 치는데
자꾸 이런 선물을 하나씩 주고 갑니다.
가을 끝 무렵인데 비 정말 많이 와요.
그리고 전에는 릴리스 혼자 운동해도 신경 안 쓰더니
요즘은 이렇게 와서 응원도 해줍니다 ㅠㅠㅠ
하지만 또 떨어졌다고 한다
벌써 아침이네... 화슈 출근 중
예쁜 군복 받아줬어요 ㅠㅠ
제작자님들 사랑해요ㅠㅠㅠ
"이모 안녕~"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서 폰드가 왔어요ㅠㅠㅠ
오자마자 숙제하는 착한 로즈
이모가 도와줍니다 ㅠㅠㅠㅠㅠ
눈 CC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화슈랑 같은 눈으로 해줬어요.
화슈 퇴근ㅠㅠ
"학교 잘 다녀왔어?"
"응~ 잘 다녀왔어~ 나 지금 숙제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좀 도와줄까?"
"아냐 다했어~
이모가 도와줬어."
숙제를 끝내고 놀고 있는데 온 삼촌
"아빠 우리 배고픈데 햄버거 먹으러 가자"
셋이서 아빠가 일하는 곳 근처 식당으로 갔어요.
"세명 자리 주세요."
"나는 햄버거!"
"아빠는 플라스마 제인"
수성이는 골라주는 대로 먹어...
"여기 주문할게요!"
"햄버거 둘, 플라스마 제인 하나, 잭콕 하나,
그리고 저는 우유 주세요."
어린이 심이 주문할 수 있는 건
오렌지 주스랑 물 우유밖에 없어요.
지금 설정해놓은 메뉴중
시킬수있는건 이게 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삼촌 내가 좋아하는 거 선물로 줄게."
"정말 마음에 들어. 고마워."
엄청 허접한 거 줬는데
어린이가 주는 선물이라 그런지
기분 좋게 받아주네요ㅋㅋ
드디어 나왔다!
햄버거가 커서 반으로 갈라서 먹어요ㅠㅠㅠㅠ
정말 마음에 드는 분위기ㅠㅠㅠㅠㅠ
여기만 오면 괜히 제가 설렙니다.
둘 다 배가 부른지
햄버거를 절반씩 남겨놓고 안 먹었어요.
"로즈, 우리 너무 늦었는데 집에 갈까?
자야 내일 또 학교 가지~"
"알았어요~"
이제 더 이상 일지가 없어요ㅠ
요즘 플레이할맛 안나요 ㅠㅠㅠㅠ
육아힘들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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