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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슈 EP.23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20. 8. 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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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가을 장식을 만들고 있고

 

 

 

 

아빠는 그런 로즈를 보고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엄마는 최근 조각에 푹 빠져서 조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인 가족 :D

 

 

"엄마~ 우리 오늘 나가는 거지?"

 

"응 잠시만 기다려봐. 도시락 싸줄게."

 

 

화슈의 걸작

 

 

 

이제 요리도 잘하죠 ㅠㅠㅠㅠ

 

 

우리 로즈 따시키는 나쁜친구들ㅠㅠㅠㅠ

 

 

벼룩시장이 열려서 다 같이 놀러 가기로 했어요.

 

 

도시락 완성!

 

 

오늘 로즈는 예쁜 게 있으면 살 예정입니다.

그리고 화슈는 지난번에 그린 그림을 팔 거고

릴리스는 혼자 여기저기 구경하려고 해요.

 

 

 

바로 이 그림

 

흰 여백만 있지만 걸작품인 이 그림을 팔아보려고요.

 

 

 

"설경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구경 오세요~"

 

 

"손님~ 어서 오세요. 마음껏 구경하시죠.

지금껏 이런 걸작품은 없었다!

자 오늘만 기회입니다ㅋㅋㅋㅋ"

 

로즈는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는 아빠가

신기한지 옆에서 쳐다보고 있었어요.

근데 첫 손님부터 '랭크랩 말콤'이라니

좀 좋은 거 같아요.

 

부자한테 비싸게 팔기 위해

마진율을 '100%'로 설정했습니다ㅋㅋㅋ

 

 

 

"오 그림이 정말 생동감 넘치네요"

 

 

"그런데 좀 비싼 거 같은데요..."

 

 

그림이 마음에 드는지 한참을 쳐다봤어요.

 

 

'제발 사라~'

 

 

 

"아무리 봐도 비싼 거 같네요. 그럼 이만..."

 

결국 판매 실패

 

 

 

계속 호객행위를 해보지만... 다들 무시해요.

 

부자인 랭크랩도 못 샀는데

다른 사람들은 뭐... 당연히 못 살 듯 ㅠㅠ

 

 

마진율을 75%로 내렸어요.

화슈는 혼자 호객행위를 하게

내버려뒀습니다ㅋㅋ

 

 

여기저기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탁상등 발견

 

 

 

 

 

"아저씨 깎아주세요."

 

"꼬마 아가씨가 혼자 사러 왔네...

에잇 기분이다. 특별히 깎아드릴게요.

대신 이건 비밀이니 다른 사람에겐

말하면 안 돼요"

 

 

휴... 잘 깎았다.

25% 깎았어요!!!

 

 

이 탁상등 방에 놓으면 딱일 거 같아서 샀습니다 ㅋㅋ

 

만족 :D

 

 

 

 

아빠는... 아직도 못 팔았다...

 

 

근데 벼룩시장 마감까지 얼마 안 남아서

그림은 다시 가방 속으로ㅜ

 

하나둘 정리하고 떠나는 사람들

 

"아빠, 오늘 수고했어.

오늘 구경하는 거 재밌었어.

다음에 또 벼룩시장 열리면 그때는 또 오자!"

 

사실 그 그림 팔아보고 싶었는데

못 팔아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그림 이것저것

잔뜩 그려서 나오려고요 ㅋㅋ

 

 

와... 아기의 모든 욕구를 한꺼번에 해결???

갑자기... 동생이 생겨도 편하겠는데라는

생각이 아주 잠시...

 

 

로즈는 피곤했는지 목욕하면서 졸았어요ㅠㅠ

 

 

등교한 로즈의 학교 이벤트ㅠㅠ

쫓겨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릴리스 안녕~ 놀러 왔는데 집에 있네?"

"웅~ 잘 왔어~"

 

"응~ 얼른 와. 안 그래도 방금 첼리왔어ㅋㅋ"

 

 

"잘 왔어~~"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려고 불렀는데...

어느새 와 있는 수성

원래 식탁에 잘 앉아서 먹었는데

갑자기 서서 먹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우리 수성이가 예뻐서 찰칵

 

 

그런데 오늘 무슨 날인지... 칼렙도 옴

 

 

짜증

 

사악하게 웃으며 뭐라 하는 수성

 

계속 거기서 서서 떠들길래 내버려 뒀더니

우리 로즈 하교했어요!!!

 

 

숙제 가져왔음 ㅠ

도와주는 엄마랑 이모 삼촌들

 

사실 로즈가 쓰러지기 직전인데...

그래도 과제는 해야겠기에ㅋㅋ

도와달라고 했어요.

 

 

"이거 내일까지 만들어가야 해.

만드는 거 도와주세요."

 

 

 

"어디 보자... 사용설명서가...

이 부분은 이렇게 만들고..."

 

로즈가 사용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사이에

어른 심들은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

누가 우리 폰드 좀 재워줘라... 졸리데...

 

 

"폰드 이모 많이 졸려?"

 

"아냐, 괜찮아."

 

 

 

"엄마~ 거기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

 

아무리 졸려도 그렇지... 성질 내기는

 

 

 

근데 진짜 순식간에 끝냈어요.

예전에 했을 땐 정말 오래 걸린 거 같은데

역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순삭

 

 

"신난다!!!! 이모 삼촌들 고마워!!

엄마도 고마워."

 

 

 

사실 얼른 재우려고 했는데...

숙제하기를 눌러보니

간단히 해치우기라고 뜨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시켰어요ㅋㅋㅋ

 

 

지난번 벼룩시장에서 산 탁상등 딱이쥬?ㅋㅋㅋ

 

 

로즈의 숙제도 도와주러 온 엄마

 

우리 로즈 아무리 봐도 영재 맞음

정말 영재임

 

숙제도 간단히 해치운데 :D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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