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슈 EP.16
"손을 주시겠어요?" "기꺼이..." 둘은 내버려 두면 참 달달합니다ㅋㅋ 아직까진 배가 홀쭉해요. 릴리스의 배가 더 나오기 전에 그림을 그려주기로 했어요.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다시 꺼내 입었습니다. 근데 미묘하게 가슴이 좀 커진 것도 같아요. 이제 화실 벽에 릴리스의 그림이 2개가 되었어요. 그리고 릴리스의 첫 그림! 벽화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태교죠ㅋㅋ 요가 못하는 릴리스 대신 화슈가 요가해 주기 화슈는 출근을 했어요. 릴리스는 바로 운동하러 달려왔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하나 저는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와... 암벽등반하는 임산부심 그저 대단할 뿐!!! "너무 무리했나... 배가 고픈데" 배고파 하길래 전부터 먹여보고 싶었던! 피자를 시켜봅니다. 왜냐면 제가 먹고 싶으니까요...
Sims4/플레이일지
2020. 7. 2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