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6천번대 팬클럽 회원이 되다. [Feat.QUEEN]

드디어 약 4개월 전 즈음에 가입했던 퀸 국제 팬클럽에 공식 회원이 되었어요.

사실 퀸 팬클럽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진작부터 활동이 가능했지만,

회원 넘버가 적힌 팬클럽 카드와 회지를 받아보니 진짜 감회가 새로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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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쯤 우편물이 날아올까, 과연 제대로 오기는 오는 걸까

저 멀리 영국에서 날아온다는 우편물을 기다리고 기다린지 몇 개월

사실 한참 기다리다 살짝 지쳐갈 때 즈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퀸 회지를 받아보았다는

글들을 접하고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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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가 퀸 팬클럽 회원이 되었어요옷!

잠시 다른 소리를 하자면 QUEEN의 팬클럽은

가장 오랜 기간 팬클럽을 이끌어 온 기록으로 기네스에 오르기까지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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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부터 유지해온 팬클럽이고 회장이 바뀐 적이 없다니 정말 대단한 덕질인 듯 합니다ㅋㅋ

대단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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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마음도 너무나 신기한 거 같고,

그리고 한 우물을 판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더 대단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저 2억 6천 번대로 시작하는 QUEEN 팬클럽 회원이 되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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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악! 소리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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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지의 표지는 나이가 들어도 영화배우처럼 잘생긴 드러머 로저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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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회지를 2개 보내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1개는 회지만 1개는 회지+카드가 같이 동봉되어서 우편물이 2개로 나눠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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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내지를 살펴보자면.... 2019년도에 음원 나온 이야기가 있는 거 같고요.

읽어보진 못했지만, 사진만 봐도 음원 이야기ㅋㅋ

왜냐면 제가 열심히 듣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퀸 베이시스트 디키님이 들어오기 전에 계셨던 첫 번째 베이시스트 이야기가 쓰여있습니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 분이 최근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접해서 ㅠ 아마 그래서 들어가지 않았나 추측만 해봅니다.

근데 왜 우리 브라이옹 사진은 크게 들어가지 않은 건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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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려보는 브라이옹 최애사진들

젊브라이옹

귀엽게 나이드신 브라이옹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합니다ㅋㅋㅋ 딱! 정말 딱!









#QUEEN #퀸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