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슈 EP.02 [화슈에게도 봄이 오는가?]
"화슈, 우리 토끼와 고슴도치 가는 거 어때?" "그래, 빈든부르크에 있는 곳 말하는 거지?" "응." 먼저 기다리고 있는 칼렙 "여기야!" "화슈 생각보다 빨리 왔네?" "얼른 보고 싶어서 서둘러 왔지. 그런데 뒤로 경찰차가 따라붙는 거야." "헉!" 사실 농담이었는데 분위기가 심각 "농담이야~ 농담. 내가 달리면 보이지도 않는다고." 얼른 친해지려고 선물하기를 해봤어요. "이거 약소하지만 받아줘. 꼭 필요한 거야." "하... 이게 뭐야?" 뭐긴ㅠ 플라스마야! 굶지 말라고 줬더니ㅠㅠㅠㅠ 눈으로 욕해요. 좀 짜증 나지만 우리는 칭구칭구 분위기도 바꿔볼 겸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이동했는데 우중충ㅠㅠ 비도 오고ㅠㅠ "이 집이 플라스마 제인 맛집이야. 날이 좋았으면 밖에서 수영도 하는 건데 아쉽다.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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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