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4 l 버려진 병원 레스토랑 l 30x20 l NOCC

 

이번 부지는 좀 더 으스스해 보이도록 보정을 했습니다.

 

 

 

병원약도

 

 

 

 

빈든부르크 깊은 숲 언덕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병원이 있습니다.

 

오늘 그곳으로 가볼까요?

 

 

 

 

비가 정말 미친 듯이 쏟아지네요.

조심히 따라오세요.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언덕을 걸어 올라오면 도착합니다.

 

 

 

 

갑자기 친 번개 덕분에

건물이 잘 보이네요.

 

언덕 위에 하얀 병원입니다.

건물 벽이 붉은색 덩굴로 잔뜩 뒤덮여있고

왜인지 모르게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병원 옆엔 안개가 자욱한 호수가 보이네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카운터

 

 

 

 

 

1층 카페테리아

 

 

 

화장실

 

 

 

2층 복도

 

3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열쇠가 있어야 올라갈 수 있어요.

 

 

 

BAR로 사용했던 공간

 

 

 

입원실

 

 

진료실

 

 

3층 복도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왜 이곳은 그렇게 올라오기 까다롭게 해놨을까요?

 

 

 

 

이곳은... 입원실 벽이 철조망으로 되어있어요.

 

 

별다를 것도 없어 보이는데

이곳만 유독 보안이 철저합니다.

 

아니... 사실 이 건물을 잘 보시면

유리창이 전부 창살로 막혀있어요.

 

도대체 뭐 하던 곳이었을까요?

 

 

 

저는 여기서 얼른 벗어나야겠어요.

 

 

용감한 시머분들

조금 특이한 컨셉의 레스토랑으로 놀러 오실래요?

 

 

 

 

 

 

폐 병원 평면도

 

 

 

 

사용한 팩

팩을 최대한 적게 쓰려고 했는데 마음에 들어요.

저 쫄보인데... 왜 이런걸 만들었을까요.

사실 화장실은... 화장실까지 저렇게 컴컴하면 전 아마 못 갈걸요ㅠ

그래서 환하게 만들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