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레스트에 아~~주 유명한
광고대행사가 있습니다.
새로운 솔로 앨범 홍보를 위해
월심 광고대행사에 맡겨보려고 왔어요."
"빌딩에는 대표님이 주차하는 공간 말고는 없기 때문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할 예정입니다.
주차비는 조금 비싸지만 괜찮아요.
믿을만한 곳과 계약을 하려고 하는 건데
이 정도의 지출은 뭐 껌이죠."
'띠딕'
"아, 드디어 도착했네요."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월심 광고대행사 건물이 보입니다.
여기가 빌딩 입구입니다.
대표님의 주차공간
코끼리 분수
"안녕하세요. 오늘 대표님을 만나러 왔는데요."
"아, 예약하신 수성씨?
잠시만 기다리세요.
대표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안내 데스크에는 알바생 조이가 있습니다.
수성씨는 로비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알바생인데 수성씨가
기다리는 동안
건물 소개를 좀 해볼게요.
여기는 손님이 대기하는 공간인데
평소에 직원들이 카페테리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여기에 앉아서 수다를 떨기도 해요."
"건물 벽 여기저기에
월심에서 작업한 광고 포스터들이 붙어있어요.
로비 옆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꾸며놨습니다.
저 멀리 2층에 보이는 빨간 소파도
대히트 쳤던 광고였습니다.
"화장실 앞에도 붙어있어요.
유명 게임회사. 플럼밥대회,
그리고 퀸의 이벤트용 포스터 등등
이미 알만한 유명한 곳들과는
전부 다 계약을 했고 광고효과를
톡톡히 봤어요.
월심은 유명 광고대행사랍니다.
제가 여기에서 일하는 거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껴요."
[컨셉 끼얹기]
"1층 로비에 있는 화장실은 넓고 모던한 스타일로 꾸며놨어요.
대표님을 만나러 가기 전에 잠시!
1층에 있는 청소팀을 방문해볼게요."
"사악한 웃음을 짓는 청소팀 봉효님"
"무슨 게임을 하나 봤는데 건물을 폭파하고 계십니다."
"동물무늬를 좋아하는 봉효님은
매트는 얼룩무늬로 깔아놓고
햄스터와 판다 의자를 가져다 놨어요.
1층 구석이지만 너무 칙칙하지 않게
창문도 엄청 크게 냈어요.
근데 청소팀인데 삽(?)을 가져다 놓은 게
좀 이상하네요. 아마 건물 조경을 위해
가져다 놓으셨을 겁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빨간 소파 광고가 보이는데요.
여기에서 왼쪽은 공용화장실,
보이진 않지만 마케팅팀이 있어요.
정면으로 보이는 곳은 디자인팀과 개발팀이
사용하는 건물로 넘어갈 수 있는 다리가 나와요.
거기로 가기 전에
먼저 계단 올라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곳을 보여드릴게요."
"이 건물 높이가 3층이라
직원들이 모이기 좋게
2층 로비에 회의실을 놨어요.
오픈된 공간이긴 하지만
이곳은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되고
1층 인포메이션에서 제가 올라가지 못하게 하니까
보안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회의실 옆에는 탕비실이 있어요.
모닝커피 없이는 잠을 못 깨는 우리 대표님을
위해 꼭 필요한 장소랍니다."
"2층은 인사팀, 마케팅팀, 개발팀, 디자인팀이
있는 사무실이 있는데
먼저 인사팀 밀키누나님네 사무실로 들어가 볼게요.
밀키누나님은 식물을 정말 사랑하세요.
그래서 사무실 곳곳에 예쁜 화분들이 잔뜩 놓여있어요.
저도 쉬는 시간이나 좀 답답한 기분이 들 때
이곳에 와서 화분 구경을 한답니다."
밀키누나님 넘 귀엽게 잘 만들어지셨어요.
제 취향입니다 ㅋㅋ
"인사팀 사무실에는 베란다가 따로 있는데
여기에는 환기가 잘 돼야 하는 식물들을 내놓았어요.
추위에도 강하고 더위에도 강한
초록빛 식물들입니다.
여기서 초록 초록한 식물도 보고
밖 구경도 하면 좋겠죠?"
"레이나님!!! 잠시만요!!!"
"여기는 디자인실과 개발실로 가는 야외 다리인데요.
이 건물의 포인트에요.
오픈된 공간이지만
주위에 대나무를 심어놔서 밖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개방되어 있어서 직원들이 좋아한답니다.
다리 위는 투명 유리천장이라 하늘 구경하기도 좋고
천장 덕분에 비를 맞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메인 건물에서 이 다리를 건너야만
디자인팀과 개발팀의 사무실로 갈 수 있으니
보안은 철저해요."
"레이나님이 어딜 그렇게 급히 가시나 했더니
일 때문이셨군요.
개발팀 레이나님은
분홍색의 날 수 있는 무언가를 정말 좋아하세요.
그래서 사무실도 핑크 핑크 하게
꾸며놓으셨어요.
또 평소 답답한 걸 싫어하셔서
오픈된 사무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월심에서 제일 자유분방하신 분이신 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함께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꿈을
꾸는듯한 그것
여기도 있고
벽 뒤에는 나비까지!!!!
"검은색 창이 있는 이곳은 디자인팀의 사무실입니다.
디자인팀의 수석 디자이너 새싹님이 보이네요.
여기에서 바로 광고 포스터가 탄생해요!"
"일하다 당이 떨어질 때 드시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짜낼 때도 꼭 간식이 필요하세요.
그래서 테이블 한구석에는 간식이 꼭 놓여있습니다."
"새싹님 뒤로 최근에 작업하고 있는 포스터 시안이
보이네요. 보안 때문에 여기에 보관하고 있어요."
"카메라랑 이젤이 있어요.
디자인에 필요하다면 직접 사진촬영을 하고
그림도 그리는데 정말 대단하시죠?"
"레이나님 사무실과 새싹님 사무실 중간에
커피 테이블과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아무래도 디자인팀과 개발팀은
야근이 많다 보니
따로 독립적으로 휴식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잘 되어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검은색 문은 침실이에요."
"야근하다 너무 늦으면 여기서 잔답니다.
소개하지 않은 공간이지만
샤워실 겸 화장실도 있어요."
"2층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곳은 여기!
마케팅팀 랑데브님의 사무실입니다.
평소 고양이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못 키우시는 게 한이 되시는지
사무실이 온통 고양이 장식들로 꾸며져있어요.
오늘은 고양이가 그려진 티셔츠도 입고 오셨네요."
"이 건물에서 유일하게 TV가 있어요.
동물농장 애청자라서 꼭 챙겨 보시는데
일을 정말 잘하셔서 대표님은 TV 보는 거에
따로 터치하지 않으세요.
월심의 숨은 실세가 바로 랑데브님이랍니다."
"랑데브님 뒤쪽으로
탕비실과 연결되는 베란다가 있어요.
뒤에는 체스판이 있는데 간식타임 때
주로 여기서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고 보니 대표님이 왜 이렇게 소식이 없으시죠?
아래층에서 수성씨가 기다리는데요."
"헉! 지금 보니 3층 대표실 옆 흡연실 소파에서
주무시고 계셨네요."
"대표님의 광공적 블랙 & 화이트 사무실인데
블랙이 좀 많아 보이지만 블랙 & 화이트컨셉이 맞아요."
"대표님 1층 로비에서 수성씨가 기다리고 계세요.
올라오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안 잔 척
"라빈입니다.
지난번 퀸 정규앨범 광고 이후로 두 번째 뵙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수성입니다.
지난번 광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솔로 앨범 광고를 맡기려고 하는데요."
뭐가 그리 좋은지 해피한 수성
"그럼 계약서를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점심시간이니 식사 먼저 같이하시는 거 어떠세요?"
계약알못
"대표실은 3층을 통째로 쓰는데요.
이렇게 2층 3층이 터있는 공간이 있어요
여기서 대표실이 보입니다.
수성씨와 대표님이 이야기를 나누는 게 보이네요.
아마 다음은 계약건 때문에 법무팀을
방문하실 거 같은데 소식을 전하러 가야겠어요."
"여기가 3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이고
대표실 건너편에 있어요.
저 멀리 공용 화장실이 있고
옆 건물 옥상과 연결됩니다."
"옆 건물 옥상에는 직원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요.
탁구 테이블, 물 담배(?), BAR와 스피커가 있어요.
가끔 여기서 파티가 열려요."
"엄청난 책에 둘러싸인 법무팀 피피지기님
이 팀은 건물의 제일 안쪽에 있어요.
보안은 정말 철저하답니다.
그리고 저 비싼 컴퓨터 좀 보세요.
보안 최고! 외계 기술로 만든 컴퓨터라고 할까요?
아 진짜는 아니고 그만큼 보안이 철저해서
외계 기술로 만든 듯하다는 겁니다..."
"피피지기님 좀 있다 식사 후에
대표님과 수성씨가 와서
계약을 진행하신데요.
먼저 알려드리러 왔어요."
근데 이 회사는 왜 전화를 두고
조이 혼자 고생하는가 ㅋㅋㅋㅋ
조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소개하는 사이에 밀키누나님과 피피지기님이
기술을 습득하셨네요.
일하는 줄 알았더니 게임하는 피피지기님ㅋㅋ
"이 건물에서 아직 소개 안 한 곳이
1층 카페테리아인데요.
라빈님이 점심 식사를 위해 서비스를 부르셨어요.
벌써 점심 먹을 때네요.
월심은 점심 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나와요.
같이 가보시죠."
"카페테리아로 가는 길인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
"뷔페식인데 매일매일 음식이 바뀌고
정말 맛있답니다."
"언제 내려왔는지 벌써 식사 중인 레이나님"
"텔레포트를 한 건지 저보다 빨리 내려온 피피지기님"
"메뉴를 고민 중인 밀키누나님과
핫케이크를 들고 가는 새싹님"
"오늘 점심시간엔 수성씨도 함께하는데요.
새싹님이 함께 드셔주시네요."
"여긴 카페테리아 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이랍니다.
저는 얼른 식사하러 갈게요.
월심 광고대행사 사무실 소개 끝!!!"
월심 오피스 빌딩 평면도
대각선인 건물 + 건너편 건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를 컨셉으로
빌딩 1층을 먼저 세우고
조경 꾸미고 2층 세우고 3층까지 세우고서
각 팀의 사무실 꾸밀 때마다 조금씩 외벽을
수정했어요. 대각선 건물을 세우다 보니
못쓰는 공간들이 나왔거든요ㅜ
그리고 드디어 완성!!!!
심만든김에 증명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용한 팩
[집은 건축 모드에서 설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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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설치 후 치트키 비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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