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Mr.Mercury씨의 일상 프롤로그
Mr.Mercury 씨는 위대한 음악가가 되기 위해 사랑스러운 고양이 딜라일라와 함께 델 솔 벨리로 이제 막 이사 왔습니다. 마침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첫 시작부터 조금 삐그덕 거리는 거 같지만 뭐... 괜찮겠죠? 유명한 누군가가 떠오른다면... 글쎄요? 위대한 음악가를 향한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한 풋내기일 뿐인걸요 아마 흔하게 생겨서 분명 어디선가 봤을 거예요 그리고 같이 사는 동거인... 아니 동거묘도 소개해드릴게요 이 삼색 털옷을 입은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바로 딜라일라입니다. 조금 뚱해 보이는 거 같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죠? Mercury 씨는 자신만만함 특성으로 인해 종종 이런 무드렛을 띄웁니다 뭐가 이렇게 자신만만할까요? 가끔 아무런 이유 없이 자신만만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그 이유 없..
Sims4/플레이일지
2019. 6. 2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