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슈아이의 심즈 건축 일지

드디어! 집을 완성했습니다. 열심히 돈 벌어서 완성하니 더 뿌듯 :D 사진 찍는데 무지개 뜬 거 보니까 더 감동적입니다ㅠㅠ 이번에 만든 집은 가족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모던 하우스입니다.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헬스장 건물이 따로 있고 넓은 수영장이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 심이나 청소년 심이 살기 좋은 나무집도 따로 만들어놨습니다. 짠! 무지개가 떴어요! 집 뒤는 단순해요. 수영장 크게 보기 그 뒤에 있는 헬스장으로 가볼게요. 이 인공 암벽을 놓기 위해 이 집을 만들었어요ㅋㅋㅋㅋ 앞에 수영장과 분수를 보며 달리기하면 참 좋겠죠?ㅋㅋ 여기저기서 받아온 상도 놓여있어요. 이 안쪽엔 화장실과 샤워공간이 있어요. 너무 좁아서 스샷은 뺐습니다. 철제로 된 계단을 올라가면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헬스..

Sims4/NOCC 집만들기 2020. 7. 19. 12:37

이거 너무 귀여워요ㅠㅠ 갑자기 곯아떨어짐 ㅠㅠㅠㅠ 근데 왜 자꾸 더러워지는 거야 ㅠㅠㅠ 해변이 너무 지저분해서 어쩔 수 없이 청소를 시켰습니다. 쓰레기 치우는 중 ㅠㅠㅠ 플레이하다 보니 이런 무드렛은 처음 봐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제발 ㅠ 쓰레기 좀 그만 생겨라 ㅠㅠㅠ 보너스 달라고 하기 꾀병부려서 하루 더 놀았습니다ㅋㅋ ㅋㅋㅋ역시 플레이할 땐 플레이만 쭉 하던가 건축을 할 땐 건축을 쭉 하던가 그래야 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화슈네 플레이 정말 재밌게 잘했고 일지 올리려고 스샷도 300장쯤 찍었는데... 지금 올리려니 그때 그 기분이 아니어서ㅠ 스샷만 쭉 올려봅니다. 알콩달콩 잘 놀고 왔어요. 근데 이거 실화냐... 왜 때문에 아기...

Sims4/플레이일지 2020. 7. 18. 15:02

"우웁"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는 릴리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둘 사이에 좋은 일이 생긴 거였다면 참 좋았을 텐데... "속이 울렁거려..." 릴리스가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만들어서 마을에 심어준 식당 중 '올트 솔트 레스토랑'만 갔다 하면 식중독에 걸려요ㅠ 사실 몇 번 안 가봤지만 제가 플레이하는 심들 중 3명이 식중독에 걸렸음 많이 걸린 거 아닌가요. 왜 일까요ㅠㅠㅠㅠ 레스토랑 부수고 다시 만들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ㅋㅋㅋ 방금까지 수플레랑 주스를 먹고 2층으로 올라와서 보드게임을 신나게 즐겼거든요. 화슈 졌... 릴리스가 이겼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축구에선 화슈가 이겼고 릴리스가 졌어요. 원래대로라면 좀 더 놀았을 텐데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얼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제가..

Sims4/플레이일지 2020. 7. 18. 14:57

이번엔 뉴크레스트에 새롭게 오픈한 공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전에 제 마음대로 뉴크레스트를 재개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트레일러 빌리지'라고 꾸며놓았던 곳을 그동안 만든 마음에 드는 부지도 가져오고... 쓰여있는 설명처럼 아름다운 피크닉 장소?로 바꾸기 위해 원래 있던 결혼식장을 밀어버리고 공원으로 아예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다 못 바꿨지만 약도 첨부합니다ㅋㅋ 공원의 전체적인 느낌 공원을 가로지르는 연못 중앙에 해적선이 놓여있어요. 그리고 연못 주위로 만들어놓은 산책로를 따라 그네를 탈 수 있는 곳과 체스판이 있는 곳 다리 건너서 웨딩 아치와 피아노가 있는 정자가 있는 곳 그 옆에는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체스판이 있는 공간 그 옆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끝에 그네가 보입니다..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8. 21:49

오늘 소개할 곳은 뉴크레스트에 있는 모던 북 카페입니다. 건물 앞에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카페 앞부분 카페 뒷부분 북 카페에서 제일 중요한 공간입니다. 이 건물의 중앙엔 유리 정원이 있는데 커다란 나무 한 그루와 예쁜 꽃밭이 있어요. 숲속에서 책을 읽는듯한 느낌을 주려고 했어요. 체스 두는 공간 1층 카페테리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건너편에도 있어요. 2층 2층 컴퓨터실 평면도 사용한 팩 도서관으로 배포하지만 카페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집은 건축 모드에서 설치해주세요.] ​​다운로드하기 전 입력창 열고 [입력창 여는 방법 : Ctrl + Shift + C] ​​testingcheats true bb.moveobjects on ​ 부지 설치 후 치트키 비활성화 ​bb.moveobj..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6. 22:08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청혼을 하고 다음날부터 또 휴일의 연속이라 바로 결혼식을 하기로 했어요. 가든 로지 정원에 의자와 웨딩 아치를 가져다 놓고 버진 로드 대신 꽃을 쫙 깔고서 결혼을 하기로 했어요. 오늘 하루는 잠시 재충전 겸 결혼식 준비를 하고 내일이 바로 웨딩데이입니다. "드디어 내일이야..." 릴리스가 유독 이렇게 화슈를 녹이는(?) 행동을 잘하는데요. 저는 이걸 볼 때마다 '음 우리 여왕님' 이런 생각이 든답니다ㅋㅋ "내일 우리의 결혼식을 위해 건배!" 혼자만 건배하고ㅠ 사실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화슈는 음료를 다 마셨다고 한다. 지하실에 있는 헬스장에서 몸만들기에 정신없는 릴리스 신부는 힘들다ㅠㅠㅠㅠㅠ 릴리스가 활동적인 특성이 있어서 그런가 운동을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합니다ㅋㅋㅋ 릴리스가 ..

Sims4/플레이일지 2020. 7. 2. 21:32

요즘 플레이 위주로 하는데 볼링 하는 게 재밌어서 만들어본 볼링장입니다. 오아시스 스프링스에 '태양의 홍염'이라는 라운지를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볼링장을 세웠어요! 30x20 부지로 만들었으니 아무 데나 놔주셔도 될 거 같아요. 정면은 이렇게 보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유혹하는 볼링장 살짝 돌아오면 정문이 보여요. 건물 뒤엔 주차장과 담배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럼 정문으로 들어가 볼게요. 볼링장을 사용 시 필요한 금액을 결제하는 카운터와 볼링화를 고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카운터 뒤에 음료를 사 마실 수 있는 냉장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을 땐 빨간색 의자에 앉아서 신으셔도 됩니다. 저 멀리 점수판이 보이네요. 그냥 평범한 볼링장 같은데 문라이트 조명이 켜지면 분위기가 확 ..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1. 20:41

오늘은 데이트하는 날 뉴크레스트로 놀러 왔어요. 칵테일을 주문하고 앉자마자 하트 날려주시는 화슈 메뉴는 항상 똑같은ㅠㅠ 플라스마 제인입니다. "자기야~ 이 BAR 마음에 든다. 여기서 결혼할 수도 있나 봐... 자긴 어때?" "한다면 나는 야외가 좋아." 웨딩 아치 아래서 결혼에 대해 말하는 두 사람 저는 여기서 데이트할 때 참 좋아요. 화슈는 신나서 무언갈 말하는데 릴리스 혼자 심각합니다. '흠... 언제 말하지..." 한참을 고민하더니 벌떡 일어났어요. "당신의 심장의 주인인 릴리스가 영원의 맹세를 합니다." "영원과 같은 삶에서 항상 사랑할 것을..." "함께하며 힘이 되기를... 이걸 어긴다면 한순간에 재로 흩어지겠습니다." 자 빨리 반지 받자. 지난번 고백은 네가 했으니 청혼은 릴리스가ㅋㅋㅋ 남..

Sims4/플레이일지 2020. 7. 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