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슈아이의 심즈 건축 일지

예전에 비엔나 레스토랑이라고 올렸던 곳 리모델링 했습니다. 그 당시에 베니스를 참고해놓고서 올릴 땐 당당하게 비엔나라고 써서 올렸더라고요ㅋㅋㅋ 나중에 잘못 올린 걸 깨달았을 땐 이미 많이 다운로드하셔서 못 고쳤답니다 ㅠ 업데이트로 이 레스토랑만 가면 환경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싹 뜯어고쳤습니다. 그럼 리모델링한 레스토랑 보러 ㄱㄱㄱ 저는 브린들턴 베이 64x64 부지가 있는 곳에 놨습니다. 해가 넘어갈 때쯤 야경 전체적인 느낌은 이런데 외부도 아주 살짝 고쳤어요. 여기는 다리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지금 제가 플레이하는 마을은 가을이라 알록달록하네요. 여기가 베니스 레스토랑 입구입니다. 카운터 식사 후 커피 한잔하라고 옆에 커피랑 컵을 놨습니다ㅋㅋㅋㅋㅋㅋ 대기실 세계 요리 대회에서 받아온 상장이..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29. 20:45

예전에 만들었던 레스토랑 리모델링 했어요. 스샷을 올린 적은 없었고 갤러리에만 올린 부지였어요. 전에 만들어놓은 레스토랑에 조명을 너무 많이 설치했더니 하얗게 타는 현상이 발생해서 조명만 수정한다고 시작했다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 여기저기 고쳤습니다ㅋㅋ 이게 3년 전에 만든 부지라서 많이 엉성했어요ㅠ 부지는 아무 데나 놔주셔도 됩니다. 저는 빈든부르크 왼쪽에 있는 섬으로 된 곳 가운데에 있는 20x20 부지에 놨어요. BEFORE 흰색도 나쁘진않지만 좀 다양한 색을 쓰고 싶었어욬ㅋ AFTER 이 두 장은 건축 모드에서 찍은 스샷이라 더 쨍하게 나왔습니다. 짠! 변신완료 인 게임 스샷 낮에는 이런 느낌입니다. 노을 질 때 이 부지는... 반 오픈형이라서 9시 30분쯤 전체적으로 불이 들어와요. 정말 작지..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21. 19:32

이번엔 뉴크레스트에 새롭게 오픈한 공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전에 제 마음대로 뉴크레스트를 재개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트레일러 빌리지'라고 꾸며놓았던 곳을 그동안 만든 마음에 드는 부지도 가져오고... 쓰여있는 설명처럼 아름다운 피크닉 장소?로 바꾸기 위해 원래 있던 결혼식장을 밀어버리고 공원으로 아예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다 못 바꿨지만 약도 첨부합니다ㅋㅋ 공원의 전체적인 느낌 공원을 가로지르는 연못 중앙에 해적선이 놓여있어요. 그리고 연못 주위로 만들어놓은 산책로를 따라 그네를 탈 수 있는 곳과 체스판이 있는 곳 다리 건너서 웨딩 아치와 피아노가 있는 정자가 있는 곳 그 옆에는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체스판이 있는 공간 그 옆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끝에 그네가 보입니다..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8. 21:49

오늘 소개할 곳은 뉴크레스트에 있는 모던 북 카페입니다. 건물 앞에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카페 앞부분 카페 뒷부분 북 카페에서 제일 중요한 공간입니다. 이 건물의 중앙엔 유리 정원이 있는데 커다란 나무 한 그루와 예쁜 꽃밭이 있어요. 숲속에서 책을 읽는듯한 느낌을 주려고 했어요. 체스 두는 공간 1층 카페테리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건너편에도 있어요. 2층 2층 컴퓨터실 평면도 사용한 팩 도서관으로 배포하지만 카페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집은 건축 모드에서 설치해주세요.] ​​다운로드하기 전 입력창 열고 [입력창 여는 방법 : Ctrl + Shift + C] ​​testingcheats true bb.moveobjects on ​ 부지 설치 후 치트키 비활성화 ​bb.moveobj..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6. 22:08

요즘 플레이 위주로 하는데 볼링 하는 게 재밌어서 만들어본 볼링장입니다. 오아시스 스프링스에 '태양의 홍염'이라는 라운지를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볼링장을 세웠어요! 30x20 부지로 만들었으니 아무 데나 놔주셔도 될 거 같아요. 정면은 이렇게 보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유혹하는 볼링장 살짝 돌아오면 정문이 보여요. 건물 뒤엔 주차장과 담배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럼 정문으로 들어가 볼게요. 볼링장을 사용 시 필요한 금액을 결제하는 카운터와 볼링화를 고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카운터 뒤에 음료를 사 마실 수 있는 냉장고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발을 신을 땐 빨간색 의자에 앉아서 신으셔도 됩니다. 저 멀리 점수판이 보이네요. 그냥 평범한 볼링장 같은데 문라이트 조명이 켜지면 분위기가 확 ..

Sims4/NOCC 공용부지 2020. 7. 1. 20:41

"뉴크레스트에 아~~주 유명한 광고대행사가 있습니다. 새로운 솔로 앨범 홍보를 위해 월심 광고대행사에 맡겨보려고 왔어요." "빌딩에는 대표님이 주차하는 공간 말고는 없기 때문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할 예정입니다. 주차비는 조금 비싸지만 괜찮아요. 믿을만한 곳과 계약을 하려고 하는 건데 이 정도의 지출은 뭐 껌이죠." '띠딕' "아, 드디어 도착했네요."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월심 광고대행사 건물이 보입니다. 여기가 빌딩 입구입니다. 대표님의 주차공간 코끼리 분수 "안녕하세요. 오늘 대표님을 만나러 왔는데요." "아, 예약하신 수성씨? 잠시만 기다리세요. 대표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안내 데스크에는 알바생 조이가 있습니다. 수성씨는 로비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알바생인데 수성씨가 기다리는 동..

Sims4/NOCC 공용부지 2020. 5. 28. 22:51

사막을 횡단하다 기름이 떨어지거나 졸린 심들을 위한 휴식처이자 주유소입니다. 잠시 차를 맡기는 사이에 BAR에서 한잔 하시면 어떨까요? 근데 일단 한잔하면 집에는 못 갑니다. 음주운전은 NO NO~ 주유소에 도착하시면 먼저 기름 넣는 곳으로 차를 옮기세요. 항상 만석이라 기다리셔야 해요. 정비소도 항상 만석이랍니다. 정비소 옆 작은 사무실에서 접수를 하시고 기다리는 동안 BAR로 이동하세요. 알 수 없는 경고판과 포스터가 잔뜩 붙어있는 게 좀 수상쩍지만 믿고 들어오세요. 해치지 않아요. 밤이 되면 이 간판에서 불이 반짝반짝거립니다. 이렇게요. 너무 반짝거려서 스샷으로는 안 나와요. 이 BAR에는 군인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요. 그리고 인근 연구소에서 과학자 심들도 자주 들린답니다. 감옥 같은 화장실 건물..

Sims4/NOCC 공용부지 2020. 3. 5. 19:41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야외 결혼식을 하는 건 어떠세요? 아님 햇빛에 반짝거리는 11시쯤에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노을이 넘어가는 순간 인생 샷을 남겨보세요. 결혼식이 끝나고 케이크 커팅식 때 바닥에 놓인 첫 번째 초 사이에 테이블을 놓으시면 딱입니다. 케이크는 신랑 측 손님이 앉는 곳 옆에 있어요. 잠시 건축 모드로 넘어가서 웨딩 아치 앞에 놓인 첫 번째 초 사이로 가져가세요. 여기는 에프터 파티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세레나데를 위한 피아노 식탁, 연회 테이블, BAR, 마이크, 오디오가 준비되어 있어요. 연회 테이블에 놓을 음식은 미리 준비해오세요. 냉장고가 없어서... 상할 수 있으니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 걸로 준비해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아님... 냉장고를 잠시 놓고 연회 시작하기 전에 음..

Sims4/NOCC 공용부지 2020. 3. 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