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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폰드 EP.14 (폭스버리 VS 브라이트체스터 - 캠퍼스 라이프 / 이번엔 온 가족 입학)

Sims4/플레이일지

by 화슈아이 2020. 2. 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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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도 했고 여유로워져서

정글로 여행도 다녀왔었는데요.

 

노치트 플레이를 하기도 하고 딱 직장 다니는 돈으로만

집세를 내는데 집에서 돈 버는 심은

화슈 하나랍니다...

 

그래서 그동안 있던 돈 야금야금 다 까먹어서

집세 내기도 허덕거리는 상황이 왔어요.

 

기술 좋고 직업도 있음 뭐하나요ㅋ

제 플레이에서는 가난을 면치 못하는ㅠ

하우스푸어가 이건가요ㅠㅠㅠ

 

그래서 이왕 캠퍼스 플레이하는 김에

다른 식구들도 학교를 보내기로 결정!

 

학교 갔다 직장 들어가면 돈 벌기가 쉽다고 들었거든요ㅋ

 

 

 

 

 

 

 

 

 

생각 외로 기술이 엄청 많은 첼리

 

 

 

 

 

화슈는 스크롤이 너무 기니까 기술창은 없어요ㅋ

 

 

 

 

그리고 며칠 뒤

 

 

폰드

 

 

폰드는 '폭스버리 생물학과' 선택

 

 

 

첼리

CC 해주고 싶으니 '폭스버리 심리학' 선택

 

 

 

화슈

화슈는 오래 살았으니 '브라이트체스터 역사학과' 선택

 

 

 

이건 졸업까지 끝내고 엑기스만 모아서

올리는 일지인데... 지금 말하는 거지만

집안 식구들 3명이나 보내는 건 정말 힘들었어요.

그나마 화슈가 뱀파이어라 잠을 안 자니까

집 청소 밥 만들기 고장 난 물건 수리 기타 등등 전부 다했으니

다행이었어요ㅋㅋ

 

 

 

학교에 입학한 기념으로 놀러 온

'브라이트체스터 학생회관'

 

내부는 그냥 그렇다고 쳐도

이 건물 외관이 정말 못생겼어요ㅋㅋㅋ

 

놀러 오니까 지금 딱 행사 중입니다.

 

폭스버리 VS 브라이트체스터

 

앙숙끼리 빅 매치

 

 

 

"폭스버리가 쵝오! 오예!"

 

"오예!"

 

그러자 폰드의 얼굴을 띄우며 싫어하는 화슈

이제 타 학교 학생이라 이거죠ㅋㅋ

 

 

 

"용가리는 꺼져라!"

 

"꺼져라!!!"

 

 

 

폭스버리 학생들은 즐거워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은 손사래 치고 얼굴을 쥐어뜯네요ㅋㅋㅋㅋ

 

 

 

그리고 폭스버리의 가재 춤ㅋㅋㅋ

 

 

 

단체로 따라 하는 학생들ㅋㅋㅋㅋ

 

 

 

꽃게가 줄 맞춰서 기어가듯 춤추네요ㅋㅋ

 

 

 

 

 

근데 자기네 학교 욕했다고 들이받는

용가리

 

"뭐야?? 폭력 용가리는 꺼져라!!!!!"

 

 

 

뿔에 복부가 뚫렸 ㅠㅠㅠ

 

 

 

 

그리고도 분이 안 풀리는지 불을 내뿜습니다.

 

이거 웃겼어요ㅋㅋㅋ

담에는 가재한테 가서 해봐야겠어요.

 

다음은 화슈의 브라이트체스터 응원

 

 

 

"화슈 왜 저래?"

 

 

 

 

 

옆에 용가리가 더 신났어요ㅋㅋㅋ

 

 

 

 

"폭스버리 우우우우~"

 

 

 

"크앙"

 

 

 

 

"크앙"

 

용가리 친구들의 응원법은 이래요ㅋㅋ

단체로 크앙 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밤... 와 연인 사이가 되니까

자연스럽게 같이 자네요?

 

잘 자...

 

 

 

 

 

그 뒤로 화슈네 집의 일상은

 

공부하기

 

 

 

 

학교 가는 중...

 

 

 

 

오늘도 학생회관 붙박이로 공부 중입니다ㅋㅋ

 

 

 

 

그런데 뜨는 알람!!

논쟁 대결하니까 다들 모이세욤ㅋㅋ

 

 

폭스버리 첫 번째 후보 폰드

(지난번의 굴욕을 이번엔 꼭 만회하리라ㅋㅋ)

 

 

 

 

 

폭스버리 두 번째 후보 첼리

빨간 옷 잘 받아서 당황♥ 너무 예뻐요 ㅠ

 

뉴 CC로 좀 더 예뻐졌어요.

 

 

 

브라이트체스터 첫 번째 후보 화슈

화슈 새로운 CC 템 받아서

알게 모르게 다시 해줬는데

광대에 칠해준 쉐딩이 좀 과하다고 생각 ㅠ

흑흑ㅠㅜ

 

 

 

 

"폭스버리의 대표로 오늘

브라이트체스터의 콧대를 납작하게

눌러주겠습니다."

 

 

 

 

그리고 대결 상대

저 머리 없애버리고 싶어요ㅠ

 

 

 

 

 

폰드는 비밀결사대인가 그 동아리에서

강제 퇴출되고(졸업하니 잘림)

다시 가입하지도 않았는데 요정들이 보여요.

 

험악한 얼굴로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중

 

 

 

이겼다♥

 

 

 

 

 

이기니까 돈도 꽤 주네요 ㅋ

그리고 저 재킷이 예뻐서 대결하는 거 볼만합니다.

 

 

 

 

 

두 번째는 첼리

 

 

 

 

환경보호에 대한 주제로 논쟁을 하나 봅니다.

 

 

 

 

하찮아하는 표정ㅋㅋㅋ

 

 

 

열심히 논쟁 중

 

 

 

 

 

폰드는 저러고 테이블 위에서 한동안 숙제를 했어요.

문제는 저 노트북이 화슈껀데

시간 지나면 테이블이 사라지잖아요?

그때 노트북도 같이 사라졌어요 ㅠ

 

 

 

옛날 옛적에 고쳐줬던 친구도 놀러 오고

 

 

 

 

 

카밀라도 구경 왔네요.

 

 

 

 

"첼리 이겨라ㅋㅋㅋ"

 

 

 

 

묘한 표정으로 첼리를 쳐다보는 화슈

다음 차례라서 긴장 중입니다.

 

 

 

 

첼리도 승리♥

 

 

 

 

 

 

마지막 주자는 화슈입니다~

 

 

 

 

 

피부는 백옥에 머리는 흑단 같고

거기에 붉은색 재킷 입고 있으니

정말 절세 미녀네요♥

 

 

 

 

딴짓하는 사이에 화슈우승

표정 비열하다ㅋㅋㅋ

 

 

"자기야 나 하는 거 어땠어?"

 

 

 

 

"잘했어~ 우승할 줄 알았다니까~

청강을 그렇게 한 보람이 있네ㅋㅋ"

 

 

 

 

 

 

한 쌍의 가재 같은 커플 ㅋㅋㅋ

 

 

 

 

 

 

이 뒤로도 계속 과제 중

 

 

 

 

 

"놉! 제겐 폰드가 있어요. 괜찮아요."

 

라고 했지만 한번 가볼 걸이라고 후회 중입니다.

 

 

 

 

 

한참 구경하고 해가 다 넘어갈 때 즈음

폭스버리 VS 브라이트체스터

경기 대결이 열렸습니다.

 

 

셋이 사이좋게 갔다가

 

 

 

슈아이네 학교가 이겼어요. 브라이트체스터 승!

 

 

 

 

폰드랑 첼리는 져서 슬퍼하고 있어요 ㅠ

 

 

 

 

 

그리고 폭스버리 대학 악동의 날

이날만 기다렸어요ㅋㅋ

래리를 만나서 브라이트체스터 응원을 해보려고요.

 

 

 

목표물이 도착해서 응원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야유하는 게 전부ㅋㅋ

용가리는 폭력을 쓰던데

우리 랍스터 친구는 이 정도면 착한 거 같아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철저한 무관심ㅠ

 

이 와중에 집식구들은 래리 보고 좋아하네요.

 

 

 

 

여러 번 시도해도 무시하고 래리는 폭스버리 대학생 친구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줍니다.

 

 

 

 

 

 

제가 원한 건 이런 건 아니었는데... 음 생각보다 싱거웠어요.

호응이 없어서 좀 시무룩해진 듯한 화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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