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슈아이의 심즈 건축 일지

드디어! 집을 완성했습니다. 열심히 돈 벌어서 완성하니 더 뿌듯 :D 사진 찍는데 무지개 뜬 거 보니까 더 감동적입니다ㅠㅠ 이번에 만든 집은 가족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모던 하우스입니다.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헬스장 건물이 따로 있고 넓은 수영장이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 심이나 청소년 심이 살기 좋은 나무집도 따로 만들어놨습니다. 짠! 무지개가 떴어요! 집 뒤는 단순해요. 수영장 크게 보기 그 뒤에 있는 헬스장으로 가볼게요. 이 인공 암벽을 놓기 위해 이 집을 만들었어요ㅋㅋㅋㅋ 앞에 수영장과 분수를 보며 달리기하면 참 좋겠죠?ㅋㅋ 여기저기서 받아온 상도 놓여있어요. 이 안쪽엔 화장실과 샤워공간이 있어요. 너무 좁아서 스샷은 뺐습니다. 철제로 된 계단을 올라가면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헬스..

Sims4/NOCC 집만들기 2020. 7. 19. 12:37

최근에 만든 집들로 뉴크레스트를 꾸며주고 있어요. 제일 꾸미기 애매했던 40x20 부지 드디어 완성했어요. 오늘 소개할 집은 대가족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너무 넓지 않아서 플레이가 편한 곳입니다. 집의 앞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은 차고 오른쪽은 아주 작은 화단이 있고 그 옆으로 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쓰레기통이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현관문이 있어요. 단순하면서도 너무 단순하지 않게 다른 느낌의 벽지를 발라줬고 특히 화단에 있는 방 지붕의 느낌을 평소와 다르게 높은 절반박공 지붕을 써봤습니다. 집 뒤는 수영장과 BAR 그리고 다이빙대가 보입니다. 차고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이렇게 보니까 차가 절대로 못 넘을 거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느낌 아시죠?ㅋㅋ 그럼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겠습니다. 신발장과 책으로..

Sims4/NOCC 집만들기 2020. 6. 27. 18:53

이번엔 가족이 살 수 있는 모던 하우스입니다. 사실 제가 플레이하는 화슈 집을 새로 만들어줬어요. 만들다 보니 광공이 살법한 집이 완성 원래대로라면 뱀파이어 관만 놨을 텐데 다른 분들을 위해(?) 침대를 놓고 배포합니다. 포가튼 할로우에 있는데 집도 배경도 전부 회색 톤이라 더욱 차가운 느낌이 들어요. 이 집은 도로 쪽에 있는 창문은 최소화하고 집 뒤 돌산이 보이는 곳에 창문을 많이 설치해 개방감을 줬어요. 야경이 예쁜 집 밤이 되어 조명을 받으면 느낌이 좀 달라져요. 갑자기 살아나는 느낌이 듭니다. 집 뒤는 정말 깔끔+개방감 항상 만드는 주차장 현관으로 가는 입구 왼쪽이 현관문인데요. 깔끔한 외관을 위해 벽을 세워 문이 바로 보이지 않게 했어요. 문을 열면 보이는 주방 이렇게 날것의 느낌이 나는 벽지는..

Sims4/NOCC 집만들기 2020. 6. 19. 20:41

드디어!!! 제 소원이었던 프레디 머큐리의 가든 로지를 완성했습니다. 저는 평소 20x30 부지에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요. 왜냐하면 그보다 넓은 부지는 부담스럽거든요ㅠ 그래서 1년 전쯤 가든 로지를 만들어볼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바로 포기했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넓은 부지 몇 번 해봤다고 용기가 났답니다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이 집 완성하고 스톱모션 동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했었는데요. 카메라를 천장 쪽으로 돌리면 1층에서 2층이 보여요ㅠ 여러 번 다시 부시고 만들고 별짓을 다 해봐도 천장이 뚫려 보여서 그냥 동영상은 때려치웠고 부지 만든 것으로 만족하려고요. 플레이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만든 건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ㅠㅠㅠㅠㅠ 지금 보니 삑사리가 살짝 났네요. 가든 로지는 외관이 단조..

Sims4/NOCC 집만들기 2020. 6. 3. 21:34

윌로우 크릭 5시 방향 부지 다섯 개 붙어있는 곳에서 FAMILY FARM HOUSE 라고 쓰여있는 곳에 놓으심 지금 스샷과 똑같이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비슷한 느낌의 집들만 싹 모았는데 통일감 있어요♥ 윌로우 클릭안에 또다른 마을같은 느낌 이 집은 제가 예전에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까지 싹 해놓고 기억에서 잊어버린 집입니다. 커스텀 콘텐츠 포함을 체크해야 보여서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올리기엔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고쳐서 올립니다. BEFORE 넓은 부지인데 휑하고 뭔가 너무 밋밋한 느낌 ㅠ 길도 중간에 끊긴 거 같고 암튼 마음에 안 들었어요. AFTER 연못을 중심으로 산책로를 싹 뜯어고치고 맨 왼쪽에 온실을 새로 만들었고 집의 외관을 전체적으로 고쳤어요. BEFORE 저 온수 욕조 되게 ..

Sims4/NOCC 집만들기 2020. 5. 11. 00:27

에코 스타일 라이프 이름만 들었을 땐 힐링이 가득할 거 같았는데 트레일러 보고 화가 나서 만든 집입니다ㅋㅋㅋ 제가 생각한 에코 스타일 라이프는 이런 거라고요 ㅠ 미세먼지 꺼져 ㅠㅠㅠ 그나저나 영어 이름 정하기 너무 힘든 것... 한글 제목과 썸네일 영어 제목과의 간극이 엄청나네요. 이 집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엄빠심 까지 총 다섯 명이 살 수 있는 소형 주택입니다!!! 동선 고민과 공간이 좁아서 뭘 어떻게 넣어야 할까 게임 플레이할 때는 잘 될까 이런 거 고려해서 만든 집이고 잘 돌아가요!!!!!! 원예 테스트하느라 건진 사계절 중 삼계절 스샷 여름 가을 겨울 멀리서 잡았을 때 이렇게 생겼습니다 :D 귀여운 사슴 친구 옆에는 꿀을 얻을 수 있는 벌통을 놔줬어요. 현관 옆에는 노지에서도 쑥쑥 잘 자라는 ..

Sims4/NOCC 집만들기 2020. 5. 9.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