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 위스퍼, 좋은 꿈 꿔♥
퇴근 후 집에 도착한 수성씨 지난번에 위스퍼를 살렸지만 유골함은 사라지지 않아서 결국 저장하지 않고 껐는데요. 살리기 전으로 돌리니 밤에 집을 왔다 갔다 거리는 게 마음이 아파서 결국 해방시켜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지켜보고 있는 수성씨 해방시키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좀 그랬는데요ㅠㅠ '애정을 담은 추억'이라는 무드렛이 뜨는데 좀 위로해주는 거 같았어요. 더 좋은 곳으로 떠났데요ㅠ + 옛날 일지 뒤져 가져왔어요 ㅠ 위스퍼와의 첫 만남이네요. '스타가 된 건 좋은데 내 생활이 없어졌어... 정말 지친다' 정말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입니다 ㅠㅠ 걸어가던 중... 코가 빨갛게 된 하얀 고양이와 만났습니다 "냐옹아 너는 왜 코가 빨갛니? 어디 아파?" 말을 거는 도중에 발도 빨갛게 변해버렸어요 ㅠㅠ "간식 먹..
Sims4/플레이일지
2019. 10. 3. 16:02